서울 동북·서북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김한나 2023. 8.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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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동북권과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북권에는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서북권에는 마포·서대문·은평구가 포함됩니다.

오후 2시 권역별 최고 농도는 동북권(노원구) 0.1234ppm, 서북권(마포구) 0.1242ppm입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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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동북권과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북권에는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가, 서북권에는 마포·서대문·은평구가 포함됩니다.

오후 2시 권역별 최고 농도는 동북권(노원구) 0.1234ppm, 서북권(마포구) 0.1242ppm입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합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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