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칼부림 예고 글 올린 여중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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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19일) SNS에 칼부림 범죄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14살 A 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19일 평화광장에서 칼부림한다,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많이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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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19일) SNS에 칼부림 범죄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14살 A 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19일 평화광장에서 칼부림한다,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많이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꿈을 꾼 이야기를 비공개 계정에 올렸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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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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