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 연간 멤버십 첫 출시…10만원에 12회 입장 가능

유동주 기자 2023. 8. 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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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뮤지엄이 첫 연간 멤버십 'White+ by LMoA'를 출시했다.

롯데뮤지엄은 상징 색상인 '화이트'에 '플러스'를 더해, 세계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롯데뮤지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비회 10만원으로 1년간 롯데뮤지엄 기획 전시에 본인 포함 12회 입장이 가능하다.

석촌호수 전망으로 인기 있는 롯데뮤지엄 카페 '겟썸 커피'에선 1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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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뮤지엄이 첫 연간 멤버십 'White+ by LMoA'를 출시했다. 롯데뮤지엄은 상징 색상인 '화이트'에 '플러스'를 더해, 세계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롯데뮤지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비회 10만원으로 1년간 롯데뮤지엄 기획 전시에 본인 포함 12회 입장이 가능하다. 롯데뮤지엄 기획전시의 정가가 2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58% 할인율이다. 아트상품, 뮤지엄 카페, 공연 할인 혜택도 있다. 아트 상품은 5-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석촌호수 전망으로 인기 있는 롯데뮤지엄 카페 '겟썸 커피'에선 10% 할인된다. 롯데콘서트홀의 기획 공연은 1인 4매, 5-10%의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가입은 9월 10일까지 롯데뮤지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멤버십 사용기간은 오스틴 리(Austin Lee) 개인전 시작일인 9월 26일부터 2024년 9월 25일까지 1년간이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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