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앞 도로서 음주운전 승합차가 택시 추돌‥'면허 정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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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시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택시기사가 모두 가슴이나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75%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승합차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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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시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택시기사가 모두 가슴이나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75%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승합차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9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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