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마리아나 익스피리언스' 에서 현지문화 즐기세요~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8. 19.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이 사이판 시내에 위치한 면세점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 내에 현지 문화 체험장 '마리아나 익스피리언스(The Marianas Experience)'를 7월 18일부터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1시 ~ 7시마다 진행될 체험장에서는 북마리아나 제도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의 전통 음악 및 춤 공연, 코코넛 잎 엮기, 꽃 머리장식 만들기, 바나나 프린팅 아트 체험(꽃잎 모양의 바나나 나무 조각을 도장처럼 활용한 마리아나만의 바디페인팅 기법)과 같은 문화 활동이 무료로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말까지, 티 갤러리아 by DFS 사이판서 매주 화-목-토요일 무료 참여 가능
(왼쪽부터) 마리아나 익스피리언스의 전통 춤 공연팀, 무료로 체험 가능한 마리아나식 꽃 머리장식 만들기 활동/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이 사이판 시내에 위치한 면세점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 내에 현지 문화 체험장 '마리아나 익스피리언스(The Marianas Experience)'를 7월 18일부터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1시 ~ 7시마다 진행될 체험장에서는 북마리아나 제도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의 전통 음악 및 춤 공연, 코코넛 잎 엮기, 꽃 머리장식 만들기, 바나나 프린팅 아트 체험(꽃잎 모양의 바나나 나무 조각을 도장처럼 활용한 마리아나만의 바디페인팅 기법)과 같은 문화 활동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오후 1시 ~ 4시 사이에는 무료 체험이 가능한 문화 활동들이 마련되며, 오후 4시 ~ 7시 사이에는 전통 차모로 및 캐롤리니언 방식의 음악과 춤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마리아나관광청장 크리스토퍼 A. 컨셉시온(Christopher A. Concepcion)은 "한국 여행자에게 마리아나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일상을 체험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여행자들이 꼭 한 번은 방문하는 가라판 시내의 면세점 건물에서 쇼핑과 함께 무료 체험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한편, 마리아나 익스피리언스는 올해 11월 말까지 주 3회(화·목·토) 오후 1시 ~ 7시 사이에 열리며, 체험장이 마련된 가라판 시내의 면세점 티 갤러리아 by DFS의 영업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 7시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