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끝? 은근슬쩍 뮤비로 복귀…반응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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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1년3개월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
금발로 변신한 김새론은 해당 뮤직비디오의 티저에서 파자마를 입은 채 춤을 추거나 기타를 치면서 미소를 지었다.
김새론이 제대로 자숙하지 않은 채 연예계에 복귀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김새론이 희망을 주는 메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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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이후 1년3개월 만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1년3개월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감(OG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프로듀서팀 '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금발로 변신한 김새론은 해당 뮤직비디오의 티저에서 파자마를 입은 채 춤을 추거나 기타를 치면서 미소를 지었다.
노래는 신나는 분위기의 팝송이다.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김새론은 노래 분위기에 맞춰 하이틴 분위기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김새론의 복귀를 두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이 제대로 자숙하지 않은 채 연예계에 복귀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김새론이 희망을 주는 메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에선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비터 스위트'은 지난 18일 정오에 발매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해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SBS TV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그녀의 출연 분량이 일부 편집됐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끝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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