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꿈사랑학교에 후원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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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희귀병 투병 학생들 학습비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꿈사랑학교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지원본부 신태수 부행장은 지난 18일 창원 본점을 방문한 꿈사랑학교 안병익 교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에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 성금은 희귀병 투병 중에도 꿈 실현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꿈사랑학교 학생들 후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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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희귀병 투병 학생들 학습비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꿈사랑학교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지원본부 신태수 부행장은 지난 18일 창원 본점을 방문한 꿈사랑학교 안병익 교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에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성금은 창립 53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일부 수익금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걷기를 통해 적립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 성금을 더해 마련했다.
이 성금은 희귀병 투병 중에도 꿈 실현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꿈사랑학교 학생들 후원에 사용된다.
신태수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후 지난 53년 동안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면서 "이러한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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