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양조위와 출산설 비웃는 비키니 자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중국 가수 성소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성소는 8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성소는 특히 과감한 비키니로 몸매를 드러냈다. 여전히 앳된 얼굴에 육감적인 자태를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소는 최근 홍콩 배우 양조위와 불륜 루머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양조위와 성소가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고,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했다는 설을 보도했다. 양측은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성소는 출산설을 비웃듯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소는 2016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8년 9월 미니앨범 'WJ PLEASE?' 활동 불참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이 종료됐다. (사진=성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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