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날 낳은 엄마가 부러워…딸 너무 잘 낳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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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엄마가 부럽다'며 귀여운 자기 자랑을 했다.

조유리는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나중에 엄마가 되면 딸이 이런걸 만들어줄것만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볼때마다 부럽다. 딸을 너무 잘 낳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리는 또 "제가 엄마한테 진짜 잘하고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있다. 나도 내 딸이 나를 (내가 하는 것 처럼) 이렇게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고 귀여운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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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사진| 유튜브 캡처
가수 조유리가 ‘엄마가 부럽다’며 귀여운 자기 자랑을 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조유리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TAXI’, ‘오징어게임2’, ‘승승장구 기원’ 등을 적은 왕관을 선물했다. 조유리는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나중에 엄마가 되면 딸이 이런걸 만들어줄것만같다”고 말했다.

조유리의 말에 기안84는 “아기 낳고싶냐”고 물었고 조유리는 “계획은 없는데 아기를 낳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볼때마다 부럽다. 딸을 너무 잘 낳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리는 또 “제가 엄마한테 진짜 잘하고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있다. 나도 내 딸이 나를 (내가 하는 것 처럼) 이렇게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고 귀여운 자랑을 했다.

기안84는 “부모님 속썩인 적 없냐”고 물었고 조유리는 “가장 속 썩였던건 가수한다고 땡깡부렸을 때다 중2 때”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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