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檢, 8월 비회기에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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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 혐의 입증에 자신 있다면 쓸데없는 공무상 비밀 누설을 그만하고 8월 국회 비회기 중에 신속히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오늘(19일) 입장문에서 이 대표가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후 익명의 검사를 통해 9월 정기국회 회기 중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언론에 무차별로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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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 혐의 입증에 자신 있다면 쓸데없는 공무상 비밀 누설을 그만하고 8월 국회 비회기 중에 신속히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오늘(19일) 입장문에서 이 대표가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후 익명의 검사를 통해 9월 정기국회 회기 중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을 언론에 무차별로 유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이 대표가 이미 검찰에 출석하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국회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비회기 중 영장 청구도 못 하고 언론플레이만 하는 검사들의 자신 없는 모습이 측은하고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이 드러나고 민심 이반이 심각해질 때마다 동원돼 야당을 탄압하고 법치를 훼손하는 검찰의 무도한 국가폭력은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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