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카운터 김세정·악귀 김히어라 피 튀기는 리매치

황소영 기자 2023. 8. 19. 14: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의 피 튀는 리매치가 성사된다.

tv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19일 7회 방송에 앞서 김세정(도하나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리매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김세정은 박정복(박프로 역)의 혼을 먹고 3단계 초월의 악귀로 진화한 진선규(마주석 역)의 폭주로 치명타를 입은 상황. 이에 공개된 스틸 속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의 피 튀기는 리매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귀 김히어라는 치명타를 입은 김세정을 잡아 거칠게 집어던진다. 김세정은 결국 김히어라를 피해 몸을 숨길 수밖에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 연속적으로 생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급기야 김히어라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김세정을 난간으로 밀어붙인다. 살기 띤 눈빛은 당장이라도 김세정을 난간 밖으로 던질 것처럼 섬뜩하다.

또 다른 스틸 속 김히어라는 김세정의 첫사랑을 볼모로 김세정을 위협하고 있어 소름 듣게 한다. 첫 맞대결에서 악귀 김히어라가 김세정에게 한쪽 눈을 잃으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냈던 터. 폭주한 악귀 김히어라가 김세정의 주변인을 위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세정 첫사랑의 목숨까지 빼앗을지,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 펼쳐질 이들의 복수전에 관심이 쏠린다.

'경이로운 소문2'는 19일 오후 9시 2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