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휴게소서 게릴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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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매니저' 송성호 실장이 휴게소 게릴라 공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으로 향하던 이영자, 전현무, 권율은 본 무대에 앞서 송 실장의 몸풀기를 위해 즉흥 게릴라 공연을 열기로 한다.
명MC 전현무의 진행으로 송 실장의 게릴라 공연의 막이 오르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속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무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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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0회에서는 참견인들의 전폭적인 서포트 속 가수 데뷔에 임박한 송 실장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으로 향하던 이영자, 전현무, 권율은 본 무대에 앞서 송 실장의 몸풀기를 위해 즉흥 게릴라 공연을 열기로 한다.
갑작스런 게릴라 공연 소식에 송 실장은 “엄청 긴장됐다. 휴게소는 노래를 들으러오신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바쁜 일정 속 제가 노래를 부르면 들어주실까 걱정됐다”고 밝혀 과연 송 실장이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열혈 홍보에 돌입한 이영자, 전현무, 권율은 목청껏 송 실장의 게릴라 공연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앨범을 나눠 주는 등 의리파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명MC 전현무의 진행으로 송 실장의 게릴라 공연의 막이 오르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속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무대가 시작된다.
그의 데뷔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이영자는 긴장한 송 실장을 위해 코러스부터 신명 나는 리액션으로 흥을 북돋는다. 권율 역시 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했다고 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으라차차 내인생’의 작곡가 이찬원과 송 실장의 녹음 현장 비하인드도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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