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필요하다' 텐 하흐도 인정, 68분 OUT→'6000만 파운드 스타'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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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도 인정했다.
데일리메일은 '마운트는 개막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의 짝인 카세미루가 더욱 잘 보였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적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마운트가 더 수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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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도 인정했다. 메이슨 마운트(맨유)에게는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마운트가 그의 자리를 찾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단 변화를 꾀했다. 중원에는 마운트가 새롭게 합류했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마운트는 맨유의 '새로운 7번'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는 지난 13일 열린 울버햄턴과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68분을 뛰었다.
데일리메일은 '마운트는 개막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의 짝인 카세미루가 더욱 잘 보였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적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마운트가 더 수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에 왔다. 생애 처음으로 수비적으로 더 많은 역할을 했다. 에릭센은 마운트의 야망이다. 그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비시즌에 그것을 봤다. 확실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게임 지능, 기술, 시야가 좋다. 그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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