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오후 2시 동북·서북권 '오존 주의보' 발령
양희동 2023. 8.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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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2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해 서울 동북권·서부권 등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고 농도 측정소는 동북권은 노원구 0.1234 ppm, 서북권은 마포구 0.1242 ppm 등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이 시간당 0.12 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며, 오존에 반복 노출시 눈이나 기관지에 피해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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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2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해 서울 동북권·서부권 등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고 농도 측정소는 동북권은 노원구 0.1234 ppm, 서북권은 마포구 0.1242 ppm 등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이 시간당 0.12 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며, 오존에 반복 노출시 눈이나 기관지에 피해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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