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환자복 무슨 일? 갑작스런 수술 "충수염..맹장 떼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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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채연은 19일 "수요일날 밤에 급수술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토요일 오늘 퇴원했지롱"이라며 수술을 한 뒤 회복까지 마친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채연은 팬들의 걱정에 "충수염이었다"고 밝힌 뒤 "맹장을 떼어냈다"고 밝혔다.
수술 소식에 팬들의 마음이 철렁했지만 다행히 수술을 잘 마치고 퇴원가지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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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채연이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채연은 19일 “수요일날 밤에 급수술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토요일 오늘 퇴원했지롱”이라며 수술을 한 뒤 회복까지 마친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채연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앉아 있다. 수술을 잘 마친 듯 밝은 표정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채연이 수술을 받은 이유는 충수염 때문이었다. 충수염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흔히 맹장염으로 불린다.
채연은 팬들의 걱정에 “충수염이었다”고 밝힌 뒤 “맹장을 떼어냈다”고 밝혔다. 수술 소식에 팬들의 마음이 철렁했지만 다행히 수술을 잘 마치고 퇴원가지 한 상태였다.
한편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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