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3국 파트너십 포괄적 확대 방향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과 미국·일본 3국 간 안보·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왔습니다.

전경련은 오늘(19일) 논평을 통해 "한미일 3국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협력과 첨단기술, 경제안보 강화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경제계와의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한미일 경제계 간 협력체가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전경련 #한미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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