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환희 의원 주도 '서울ESG의원 콜로키움' 발족

유경훈 기자 2023. 8.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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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와 서울시 10개 자치구 의원들이 주체가 되어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ESG 정책, 각 산하기관의 ESG경영 지원 등 ESG활성화를 위한 연구 발판이 마련됐다.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이 지난 17일 출범,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은 평소 ESG경영과 ESG행정 등 지역사회의 ESG 실현에 깊은 관심이 있는 박환희 위원장을 비롯, 서울시 10개 자치구의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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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개 자치구의회 의원 11명 참여... ESG활성화 연구 발판 마련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10개 자치구 의원들이 주체가 되어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ESG 정책, 각 산하기관의 ESG경영 지원 등 ESG활성화를 위한 연구 발판이 마련됐다.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이 지난 17일 출범,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은 평소 ESG경영과 ESG행정 등 지역사회의 ESG 실현에 깊은 관심이 있는 박환희 위원장을 비롯, 서울시 10개 자치구의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박 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의 ESG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 평소 ESG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각 지역의 구의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하며 콜로키움 구성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을 이끌어갈 대표의원에는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이 선출됐다.
 
박환희 위원장은, "콜로키움의 꾸준한 개최를 통해 서울시 및 각 자치구와 그 산하기관의 ESG경영·ESG정책 실현 현황을 분석, 서울시 관내 중소기업·사회적 기업 등의 ESG경영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조례 개정 연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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