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앞 도로서 승합차 음주운전 30대, 택시 추돌…운전사 부상

정진욱 기자 2023. 8.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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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19일 오전 3시 54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행하던 승합차가 정차한 택시를 추돌했다.

택시기사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승합차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5%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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