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목포종합경기장 찾아 전국체전 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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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개막 50여일을 앞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4만여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에서 2008년 개최 이후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한 경기장에서 충분한 기량을 펼치고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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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동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개막 50여일을 앞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최선국 보건복지위원장, 조옥현 교육위원장, 박문옥·최정훈 도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VIP 환담장, 개·폐회식 연출 공간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안전한 체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으로 4만여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에서 2008년 개최 이후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한 경기장에서 충분한 기량을 펼치고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라"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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