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영케이, 응원+위로 전하는 리릭 스포일러…고퀄리티 정규 1집 기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리릭 스포일러 콘텐츠를 선보였다.
Young K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Young K표 감성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1~6번 트랙 리릭 스포일러를 차례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정오에는 '스트레인지(STRANGE)', '소울(SOUL (Feat. 최엘비))',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세 곡의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7번 트랙 'STRANGE' 영상은 "이젠 맘 가는 대로 가 I said let's be STRANGE Like the doctor We'll sing Like it's a concert 여기선 이상한 게 이상한 게 아니니까"라는 노랫말을 담아 긍정적이고 당당한 곡 매력을 전했다. 배경 속 푸른 바다가 상쾌함을 더하고 Young K의 기분 좋은 미소가 여름날 청춘미를 뽐냈다.
8번 트랙 'SOUL (Feat. 최엘비)' 영상 속 Young K는 마이크 앞에 서서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뮤지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도 고생했지 기계처럼 삐걱거리며 반복해 매일을 의미 없는 날들 이젠 그만 멈추고 싶어 Where the hell is my soul My soul 내게로 돌아와 줘"라는 가사와 힘찬 보컬이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선물했다.
9번 트랙 'playground'는 흥겨운 멜로디는 물론 "올라갔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다 다쳐 울다가 털고 일어나 다시 한번 올라가 Playin' in a playground"라는 희망찬 메시지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음악 플레이어 UI를 활용해 신선함을 더했고 작은 영상 속 펼쳐진 Young K의 무대는 흥을 돋웠다.
'육각형 아티스트' Young K의 컴백작 'Letters with notes'에는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필두로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렛 잇 비 서머(let it be summer)', '꿈꾼 (Dreamer)', '번지 점핑(Bungee Jumping)', '내추럴(natural)', 'STRANGE', 'SOUL (Feat. 최엘비)', 'playground', '바보(babo)', '왓 이즈..(what is..)'까지 총 11곡이 실린다.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이것밖에 없다'를 비롯해 Young K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들이 감미로운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Young K는 9월 4일 오후 6시 로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8월 25일 오후 6시 신보 수록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전석 매진에 빛나는 첫 단독 콘서트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를 개최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