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얼굴에 무슨 짓 했냐고? 그냥 나이 든 거야”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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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외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피플은 8월 18일(현짖시간) 샤를리즈 테론이 나이가 들며 변하는 얼굴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 했다고 그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48세가 된 샤를리즈 테론은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내 얼굴은 변하고 있고 난 내 얼굴이 변해가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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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외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피플은 8월 18일(현짖시간) 샤를리즈 테론이 나이가 들며 변하는 얼굴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 했다고 그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48세가 된 샤를리즈 테론은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내 얼굴은 변하고 있고 난 내 얼굴이 변해가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말하는데 나는 '야, 난 그냥 나이를 먹은거야'라고 말한다. 성형수술을 받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노화)이다"고 밝혔다.
여성의 노화에 대한 편견에 샤를리즈 테론은 "나이 든 남자는 고급 와인을 좋아하고 여자는 꽃을 좋아한다는 이중 잣대를 경멸하고 맞서 싸우고 싶다. 여성들이 그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나이 먹고 싶어한다. 우리가 우리의 여정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조금 더 공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 '매드맥스', '밤쉘' 등으로 유명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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