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vs 김히어라, 누가 이길까('경이로운 소문2')

김보라 2023. 8.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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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의 피 튀는 리매치가 성사된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7회 방송에 앞서 도하나(김세정 분)과 겔리(김히어라 분)의 리매치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19일 공개된 스틸 속 도하나와 겔리의 피 튀기는 리매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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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의 피 튀는 리매치가 성사된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7회 방송에 앞서 도하나(김세정 분)과 겔리(김히어라 분)의 리매치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앞서 도하나는 박 프로(박정복 분)의 혼을 먹고 3단계 초월의 악귀로 진화한 마주석(진선규 분)의 폭주로 치명타를 입은 상황.

이에 19일 공개된 스틸 속 도하나와 겔리의 피 튀기는 리매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귀 겔리는 치명타를 입은 도하나를 잡아 거칠게 집어던진다. 

이에 도하나는 악귀를 피해 몸을 숨길 수밖에 없는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급기야 겔리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도하나를 난간으로 밀어붙이는데, 살기 띤 눈빛은 당장이라도 그녀를 난간 밖으로 던질 것처럼 섬뜩하다.

또 다른 스틸 속 김히어라가 김세정을 위협하고 있어 소름 돋게 만든다. 첫 맞대결에서 악귀가 카운터에게 한쪽 눈을 잃으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냈던 바. 폭주한 겔리가 도하나의 주변인을 위협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녀의 첫사랑 목숨까지 위협해 복수전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오늘(19일)오후 9시 20분에 7회가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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