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세정v김히어라, 피 튀는 리매치 성사

이민지 2023. 8.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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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가 맞붙는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봄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8월 19일 김세정(도하나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리매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의 피 튀기는 리매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귀 김히어라는 치명타를 입은 김세정을 잡아 거칠게 집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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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가 맞붙는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봄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8월 19일 김세정(도하나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리매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세정은 박정복(박프로 역)의 혼을 먹고3단계 초월의 악귀로 진화한 진선규(마주석 역)의 폭주로 치명타를 입은 상황.

공개된 스틸 속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의 피 튀기는 리매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귀 김히어라는 치명타를 입은 김세정을 잡아 거칠게 집어 던진다. 이에 김세정은 결국 김히어라를 피해 몸을 숨길 수밖에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 연속적으로 생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급기야 김히어라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김세정을 난간으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살기 띤 눈빛은 당장이라도 김세정을 난간 밖으로 던질 것처럼 섬뜩하다.

또 다른 스틸 속 김히어라는 김세정의 첫사랑을 볼모로 김세정을 위협하고 있어 소름 듣게 한다. 앞선 첫 맞대결에서 악귀 김히어라가 김세정에게 한쪽 눈을 잃으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냈던바. 폭주한 악귀 김히어라가 김세정의 주변인을 위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세정 첫사랑의 목숨까지 빼앗을지,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 펼쳐질 이들의 복수전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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