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원작자 축전 보내며 만족 "배우들 연기에 넋이 나갔다" [공식]

김수현 2023. 8. 19.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원작자인 매미, 희세 작가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원작 작가인 매미 희세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축전을 보냈다.

매미, 희세 작가의 네이버 웹툰 마스크걸은 파격적인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 강렬한 메시지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원작자인 매미, 희세 작가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원작 작가인 매미 희세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축전을 보냈다.

매미, 희세 작가의 네이버 웹툰 마스크걸은 파격적인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 강렬한 메시지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 원작 팬들과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두 작가는 이어 "배우들의 연기에 넋이 나갔다. 시종일관 에너지가 넘쳤고, 독특한 분위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시리즈를 미리 본 소감을 전해 원작 팬들과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작품을 먼저 본 매체들로부터 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스크걸'은 공개되자마자 역시 호평을 받았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마스크걸』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용훈 감독의 손끝에서 웰메이드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