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박혜원 코로나19 확진 "5일간 휴식..이상 증상 없다"[전문]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된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3.08.10 /사진=김창현

가수 박혜원(HYNN)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혜원은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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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오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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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오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아티스트 HYNN(박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19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HYNN(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HYNN(박혜원)'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