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청춘 속 한 조각[화보]
‘싱글즈’가 보이넥스트도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청춘의 에너지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보이넥스트도어, 팬들은 팀의 원동력
데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신인 보이넥스트도어가 활동의 원동력으로 꼽는 것은 팬이다. 멤버 이한은 “데뷔 하루 전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눈앞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을 마주하며 비로소 데뷔가 실감 났다”며 “인생에서 잊지 못할 반짝이는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멤버 태산은 “팬들의 함성을 듣는 순간 아드레날린이 샘솟아 무대를 내려와도 힘들지 않다”고 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다음 세레나데
미니 1집 앨범 ‘WHY..’로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운학, 태산, 명재현은 데뷔 싱글에 이어 미니 앨범에도 참여했다.
운학은 “작업한 곡이 앨범에 실리는 건 특별한 경험이었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리더 명재현은 “좋은 음악을 위해서는 일상 속의 많은 경험이 좋은 재료가 된다”며 “요즘에는 자신들을 좋아해 주고 사랑을 주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껴 언젠가 꼭 팬송을 만들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성호는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단 마음으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성장하는 중”이라고 했고, 리우는 “시간이 지나도 연습생 때의 열망과 지금의 열정 모두 잊지 않길 바란다”는 마음가짐을 보였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15일 오후 11시 ‘와이 아 유 소(WHY are you so..?)’ 콘텐츠를 공개, 9월 4일 발매 예정인 미니 1집 ‘와이..(WHY..)’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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