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과몰입 끝판왕..새 게임 만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종국이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다.
20일(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NEW 김종국 게임'이 탄생하는 과정이 담긴다.
이날 게임 정체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이 게임 해보고 싶었다"며 "이거 (게임) 너무 웃겨"라고 시작부터 결의에 찬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을 땀으로 샤워하게 한 과몰입 끝판왕 김종국 게임의 정체는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김종국이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다.
20일(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NEW 김종국 게임’이 탄생하는 과정이 담긴다.
앞서 어둠 속 방구석 게임을 진행했던 멤버들은 새로운 방구석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게임 정체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이 게임 해보고 싶었다”며 “이거 (게임) 너무 웃겨”라고 시작부터 결의에 찬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특수 제작된 소리 나는 닭 모형 신발이 등장해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종국은 안대를 쓴 채 청각에만 의존해야 하는 술래 역할에 숨까지 참으며 귀를 기울였고, 이에 멤버들은 “(이 신발로) 조용히 갈 수가 없는데…”, “너무 무섭다”라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조성했다.
급기야 김종국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가는 질주 본능을 드러내며 코너로 몰아서 스매싱을 날리는 ‘닭치기 소년’으로 변신했다. 결국 멤버들의 소리 없는 줄행랑이 이어졌다.
멤버들을 땀으로 샤워하게 한 과몰입 끝판왕 김종국 게임의 정체는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