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내일 후쿠시마 시찰…22일쯤 방류 시기 결정"
조익신 기자 2023. 8. 19. 12:2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내일(20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시찰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다핵종제거설비 등 오염수 정화시설을 살펴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아사히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이르면 22일 각료 회의를 열고, 오염수 방류 시작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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