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쾌걸춘향' 재희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신효령 기자 2023. 8. 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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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90년대 록 카페 시절을 소환한다.

그때 그 감성에 취한 주우재는 유재석과 함께 버즈 민경훈 모창을 펼쳤다.

그러나 주우재는 그 몰입을 깨며 유재석으로부터 "넌 너무 과해"라는 지적을 듣는다고 해, 어떤 개인기를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자신의 추억까지 꺼내며 90년대 '록 카페' 시절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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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오후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예고편. (사진=MBC TV '놀면 뭐하니?' 제공) 2023.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90년대 록 카페 시절을 소환한다.

19일 오후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전국 간식자랑'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모델 주우재는 학창시절 핫 플레이스에 유독 감성에 젖는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학교 다닐 때 드라마 '쾌걸춘향' 재희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고 아무도 묻지 않은 추억을 소환했다.

그때 그 감성에 취한 주우재는 유재석과 함께 버즈 민경훈 모창을 펼쳤다. "우리 노래방 가면 난리나"라며 노래에 심취한 유재석. 그러나 주우재는 그 몰입을 깨며 유재석으로부터 "넌 너무 과해"라는 지적을 듣는다고 해, 어떤 개인기를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자신의 추억까지 꺼내며 90년대 '록 카페' 시절을 소환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데"라고 말하는 유재석을 시작으로, 주우재와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까지 춤판을 벌였다. 주우재는 추억의 간식에 대식가로 거듭났으며, 넘치는 에너지로 춤을 췄다. 이미주는 평소와 달리 과식까지 했다. 이들이 춤판을 열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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