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인 수입 관리 철저해야, 출연료 하루 벌어 하루 먹는다”(라디오쇼)

이슬기 2023. 8.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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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성인이 되니까 돈을 벌면 다 마음대로 할 줄 알았는데 나가는 게 너무 많아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사회 초년생들 월급이 뻔하다. 나갈 데도 많고 살 것도 많을텐데. 가계부를 꼭 써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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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성인이 되니까 돈을 벌면 다 마음대로 할 줄 알았는데 나가는 게 너무 많아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사회 초년생들 월급이 뻔하다. 나갈 데도 많고 살 것도 많을텐데. 가계부를 꼭 써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저희 같은 경우 월급제가 아니지 않냐. 저희는 진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거다. 오늘 내가 안 나가면 출연료를 못 받는다. 우리는 수시로 돈이 들어오니까 관리를 더 잘애햐 한다"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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