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9월부터 입영·소집 지원금 10만원씩 지급
오상도 2023. 8.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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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다음 달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영·소집되는 청년에게 10만원씩 지원금을 준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9월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과 보충역, 대체역으로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기한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소집) 후 6개월까지이다.
방세환 시장은 "입영지원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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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다음 달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영·소집되는 청년에게 10만원씩 지원금을 준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9월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과 보충역, 대체역으로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기한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소집) 후 6개월까지이다. 신분증, 입영통지서를 갖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5년 안에 사용해야 한다.
방세환 시장은 “입영지원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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