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알유 레디?” 美 10년 거주 김병현 영어 실력에 경악(조선체육회)[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김병현 영어 실력을 놀렸다.

8월 18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체육회' 3회에서는 전현무의 국가대표 축구 감독 인터뷰를 앞두고 김병현, 이천수와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 클리스만 감독과 페로의 레이노소 감독의 인터뷰 때문에 김병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가 미국에서 메이저리그에 있으면서 10년을 거주했기 때문,

하지만 김병현은 예상 외의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전현무를 웃게 했디.

전현무가 '승리를 향한 각오 한마디' 를 통역해달라고 하자 김병현은 "아 유 레디? 렛츠 겟 잇"이라고 외쳤다.

옆에 있던 이천수는 "5초면 되겠는데? 질문 80개는 할 수 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조선 '조선체육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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