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미일 3국 정상회담, 포괄적 협력 확대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3국 파트너십을 통해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중대한 계기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우리가 지켜온 자유, 민주, 시장경제에 대한 가치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재확인했다"며 "3국이 이러한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에 자유, 번영, 평화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3국 파트너십을 통해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중대한 계기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우리가 지켜온 자유, 민주, 시장경제에 대한 가치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재확인했다"며 "3국이 이러한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에 자유, 번영, 평화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계는 한미일 3국 협력이 안보를 넘어서 경제협력, 첨단기술, 경제안보 강화로 포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을 크게 환영한다"며 "또 3국 파트너십의 제도화를 값진 성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이와함께 "전경련은 이번 정상회담의 담대한 비전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경제계와의 공조가 필수적이라 인식한다"며 "한미일 경제계 간 협력체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