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미일 3국 정상회담, 포괄적 협력 확대 기대"

이인준 기자 2023. 8. 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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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3국 파트너십을 통해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중대한 계기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우리가 지켜온 자유, 민주, 시장경제에 대한 가치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재확인했다"며 "3국이 이러한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에 자유, 번영, 평화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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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국경제인연합회 CI.(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2021.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3국 파트너십을 통해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중대한 계기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우리가 지켜온 자유, 민주, 시장경제에 대한 가치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재확인했다"며 "3국이 이러한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에 자유, 번영, 평화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계는 한미일 3국 협력이 안보를 넘어서 경제협력, 첨단기술, 경제안보 강화로 포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을 크게 환영한다"며 "또 3국 파트너십의 제도화를 값진 성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이와함께 "전경련은 이번 정상회담의 담대한 비전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경제계와의 공조가 필수적이라 인식한다"며 "한미일 경제계 간 협력체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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