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전혜선 이시유 “아이 낳고 첫 도전, 살아있는 느낌” 이지혜 울컥(쇼킹)[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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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선, 이시유의 도전에 같은 애엄마 이지혜가 울컥했디.

마지막 무대는 조장인 보톡스와 군조크루의 대결이었다.

보톡스 이시유와 전혜선은 "아이 낳고 도전은 처음이었다. 정말 큰 도전이었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쇼킹나이트'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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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혜선, 이시유의 도전에 같은 애엄마 이지혜가 울컥했디.

8월 18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 5화에서는 2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마지막 무대는 조장인 보톡스와 군조크루의 대결이었다. 군조크루가 별 1개 이상을 더 얻어야 하는 상황에서 영턱스클럽 '정'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보톡스는 루머스 '스톰'로 특기인 시원시원한 고음을 선보였다.

하지만 노래 도중 보톡스 팀은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최종 결과 35대 40으로 군조크루가 조장으로 있는 쇼벤져스 팀이 승리했다. 쇼벤져스 팀 전원과 함께 쇼킹메이커의 선택에 따라 패배 팀 중 이짜나언짜나, 하이큐티, 듀스-G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보톡스 이시유와 전혜선은 "아이 낳고 도전은 처음이었다. 정말 큰 도전이었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쇼킹나이트'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보톡스는 8년만의 무대라고 하니 나도 울컥했다. 오늘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것"이라며 응원과 위로를 보냈다.

(사진=MBN '쇼킹나이트'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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