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변신 춤신춤왕’ 이예담 탈락 “달려라, 대스타 기회 올 것”(쇼킹나이트)[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예담에게 이지혜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8월 18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 5화에서는 2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보톡스가 조장으로 있는 패밀리가 떴다 조와 군조크루를 중심으로 한 쇼벤져스 조가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는 각 팀의 춤신춤왕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예담은 김원준 '너 없는 동안', 신진영은 서인영 '신데렐라'를 선택, 큐티와 섹시라는 서로 상반된 무대를 선사해 쇼킹메이커의 흥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최종 결과 35대 40으로 군조크루가 조장으로 있는 쇼벤져스 팀이 승리했다.

최종 탈락한 이예담은 "다들 멋있는 분들이시라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같이 올라가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하면서 "'쇼킹메이커'를 통해 얻어가는 게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쉬워하는 탈락자를 보며 이지혜는 "예담이는 쭉 달리다 보면 타이밍이 다른 기회가 올 거다. 그때는 꼭 멋진 대스타가 될 거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사진=MBN '쇼킹나이트'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