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K팝 그룹 최초 英 매거진 DORK 커버 장식.."최고의 하모니"

[OSEN=지민경 기자]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가 K팝 그룹 최초로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DORK(도크)의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지난 18일 DORK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에는 에스파의 글로벌 활약과 더불어, 같은 날 전 세계 공개된 영어 싱글 ‘Better Things’(베터 띵스)를 주목하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DORK는 에스파에 대해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스파는 2020년 말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 데뷔했으며, 이후 온라인 영역과 현실 세계에 진출하며 기록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대부분의 K팝 그룹이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와 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에스파가 처음이다”라고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과의 인터뷰도 공개, 카리나는 아바타 ae(아이)와 함께하는 세계관에 대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라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다. 이러한 콘셉트를 에스파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콘셉트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으며, 닝닝 역시 에스파가 다루는 하이퍼사운드에 대해 “이 장르가 에스파의 스타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하이퍼사운드가 우리의 정체성, 개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자연스럽게 진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젤은 에스파로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아티스트가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으며, 윈터는 “이러한 성과들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팬분들에게 멋진 공연과 음악으로 보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말미 DORK는 에스파의 신곡 ‘Better Things’도 언급, “한때 에스파의 음악이 강렬함에 기반을 두었었지만, 이번 신곡은 스토리라인에 얽매이지 않는다. 'Better Things’는 수록곡 'Thirsty'와 이들의 첫 번째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와 같은 트랙처럼 최고의 보컬과 하모니를 끌어냈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D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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