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복귀… 미네소타전 출격

박찬규 기자 2023. 8.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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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왔다.

배지환은 19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배지환은 지난 7월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발목을 다쳐 하루 뒤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배지환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76경기에서 타율 0.238 2홈런 19타점 37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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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한 달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사진=로이터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왔다. 한 달 만이다.

배지환은 19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배지환은 지난 7월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발목을 다쳐 하루 뒤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달 초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렀고 트리플A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4 1홈런 1타점 9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93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76경기에서 타율 0.238 2홈런 19타점 37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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