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英美 차트 역주행..."'Seven', 꾸준한 인기"

이명주 2023. 8. 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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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 최신 집계(18~2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 24위에 올랐다.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서 28위(19일 자)를 기록했다.

'세븐'은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글로벌'(4~10일 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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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 최신 집계(18~2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오피셜 싱글 차트' 24위에 올랐다. 

음반 발매 5주째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주(25위)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3주 차 순위(29위)와 비교하면, 5계단 반등했다.   

이 뿐 아니다. '세븐'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역주행했다.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서 28위(19일 자)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한 뒤 4주 내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세븐' 전주 순위는 30위. 빌보드 차트 집계방식 개편에도 2계단 뛰어올랐다.     

스트리밍 기록 또한 눈여겨봐야 한다. '세븐'은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글로벌'(4~10일 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록 행진 중이다. 13주 간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정상을 지켰다. K팝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1위 진입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국은 최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기록으로 월드 기네스 레코드에 등재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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