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어떻게 해도 빠질 수가 없구나’ SON 형 소울 메이트와 ‘범접 불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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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범점 불가의 존재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지는 굳건하다.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3가지 옵션 모두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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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는 범점 불가의 존재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18일 바이에른 뮌헨의 2023/24시즌 라인업 옵션을 조명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입지는 굳건하다. 3가지 라인업 옵션 모두 선발 명단에 포함되면서 범접 불가의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나폴리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전 세계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김민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출격 후 45분을 소화했는데 위협적인 헤더, 안정적인 경기력 등으로 공, 수 모두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재는 키패스 1, 패스 정확도 89%, 볼 경합 100%의 기록을 선보이면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1라운드에 선발 출격하면서 드디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67분을 소화했고 키 패스 2회, 롱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후반전 다소 아쉬움이 남아 적응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무난한 활약이었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이자 소울 메이트였던 해리 케인 역시 입지는 굳건하다.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3가지 옵션 모두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적이 해답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추진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이 이적하겠다는 뜻이 완강해 토트넘은 이적료라도 챙기자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합의를 마치면서 이적은 속도가 붙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58억) 이상을 제시했고, 토트넘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는 성사됐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행복 축구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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