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칼럼] ‘Return To Play’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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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정형외과 SPC(Rehabilitation & Sports Performance Center)는 'Return To Play'를 슬로건으로 개인별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 혹은 스포츠로의 회복을 목표로 만들어진 스포츠재활 및 퍼포먼스센터다.
이렇게 운동선수들은 신체 전반적인 부분에서 최상의 상태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트레이너는 이러한 모든 과정을 선수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스포츠 재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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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PC(Rehabilitation & Sports Performance Center)는 ‘Return To Play’를 슬로건으로 개인별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 혹은 스포츠로의 회복을 목표로 만들어진 스포츠재활 및 퍼포먼스센터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김진수 원장이 SK, 차민석 원장이 KCC의 주치의를 맡고 있으며 의료진과 더불어 프로팀 트레이너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8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SPC는 ‘Return to Sports with Maximal performance’라는 패러다임을 적용해 부상 또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떨어진 경기력을 기존의 레벨로 복귀시키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스포츠 의료진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선수 개인의 환경과 의학적 원칙에 따른 근거 중심의 치료를 한다. 또한 빠르고 안전하게 회복되는 것을 재활 철학으로 세우고 있다. 즉, 선수가 필요로 하는 모든 의·과학적 서비스가 가능한 스포츠의학 센터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본원에 내원한 농구선수의 숫자는 유소년부터 프로선수까지 522명에 달한다. 농구는 레슬링과 유사한 레벨의 에너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격렬하고 부상에 취약한 contact sports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은 손상 부위 치료 후 관리도 중요하다. 스포츠 재활은 스포츠 활동을 하며 발생하게 된 급성 및 만성 손상을 관리하고 처치하는 총체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담당하는 스포츠 재활센터에서는 스포츠 외상 후 자신의 종목으로 조기에 안전하게 복귀시키기 위해 철저한 신체 평가 후 환자에게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결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장원봉 실장
현)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PC 실장
현)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위원
현)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전공 박사과정
전) 대한스포츠의학회 AT관리위원
전) KT 소닉붐 프로농구단 선수트레이너
전)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전) JDI 스포츠 클리닉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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