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먹방에 박나래 "너무 멋지다" 감탄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먹방을 보여준다. 박나래는 지효가 선보인 ‘먹방’을 본 뒤 “너무 멋지다”며 감탄했다.

지효는 18일 방송 예정인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필라테스를 마친 후 동네 시장에 있는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먼저 주문한 보쌈과 칼제비를 깔끔하게 먹은 지효는 맥주까지 주문해 시원하게 마신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너 너무 멋진 동생"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효는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 정연과 30대를 앞두고 속 깊은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두 사람은 밤 산책을 하며 친근한 대화를 나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친구 황보라와 함께 양양 바다에 간다. 박나래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로브 벗어던지며 빨간 비키니를 공개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라고 말하고, 이를 본 윤성빈은 "멋있다. 리스펙트한다"고 말한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