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동관, 뚜렷한 소신...공영방송 정상화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통해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과 공영방송 정상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통위원장으로서 자질이 검증된 만큼 조속한 임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기울어진 방송·통신 환경을 정상화하고 언론의 공영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통해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과 공영방송 정상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이 후보자가 공영방송 재원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겠다며 방통위원장으로서 직무 수행 방향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방통위원장으로서 자질이 검증된 만큼 조속한 임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기울어진 방송·통신 환경을 정상화하고 언론의 공영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을 향해서는 이 후보자 자녀 학교폭력 의혹을 반복적으로 들춰냈지만 정작 알맹이는 없었고, '언론 장악'이라는 프레임을 씌워가며 비난했지만 자신들의 '언론장악 DNA'만 드러냈다며, 청문회를 인신공격성 의혹 제기로만 채웠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