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러블리 귀환, ♥이후신 흔들기 시작 “몇 번을 설��는지 몰라”(하시4)[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이후신의 마음을 흔들었다.

8월 1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서로에게 다가서는 이후신과 김지민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유지원에 대한 짝사랑을 접고, 다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매력둥이로 귀환했다.

그는 이후신을 향해 연신 적극적인 시그널을 보냈다.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그게 닿았을지 모르겠다”는 김지민을 향해 이후신은 장난스레 웃으며 “오늘만 몇 번 설��는지 모르겠다. (여수) 데이트가 좋았고, 너랑 있을 때 편했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좋다. 어떤 선택이든 너무 고민하지 마라. 감정이라는 건 되게 직관적인 것 같다”고 러블리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 김지민은 이후신과의 대화에서 "여기서 나가서 연애하게 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아. 뭔가 나랑 연애하는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있는 걸 봤잖아. 웃길 거 같아"라며 방송 이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오히려 더 돈독할 수도 있어. 너의 그런 모습까지 봤는데 괜찮다 이러면"이라며 웃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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