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위협 느꼈지만…". 강수정, 몰디브 여행 중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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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서 생명의 위협 느꼈지만."
파리 찍고 몰디브, 다이아몬드 등급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까지 초럭셔리 휴가를 즐기던 강수정이 뜻밖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18일 가족과 함께 한 몰디브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번 몰디브 여행에서 만난 여러 동물들. 모든 동물에 관심많은 제민이에게는 뜻깊은 추억. 난 함께 만타가오리 스노클링 나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그래도 좋은 영상 건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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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몰디브서 생명의 위협 느꼈지만…."
파리 찍고 몰디브, 다이아몬드 등급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까지 초럭셔리 휴가를 즐기던 강수정이 뜻밖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18일 가족과 함께 한 몰디브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번 몰디브 여행에서 만난 여러 동물들. 모든 동물에 관심많은 제민이에게는 뜻깊은 추억. 난 함께 만타가오리 스노클링 나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그래도 좋은 영상 건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인데 정말 내 자신에 실망했던 시간. 수중환경 따져보고 이 리조트를 골랐는데 그러길 잘했다 싶었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열심히 타서 캐세이퍼시픽 다이아몬드 등급 되니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쓰게 됨. 나 이런 거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4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레스토랑 직원들은 강수정에게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전달했고, 다른 손님들도 박수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수정은 이에 "얼굴이 빨개졌다"고 전하기도.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 2016년 아들 제민군을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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