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복귀…미네소타전 톱타자 선발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빅리그로 돌아왔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이 발목 통증에서 벗어난 걸 확인한 뒤, 빅리그로 다시 불러올렸고 복귀전에서 톱타자로 내세웠습니다.
배지환이 빅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건, 48일 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빅리그로 돌아왔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7월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발목 통증을 느낀 배지환은 다음 날(7월 3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8월 초에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한 배지환은 트리플A 9경기에 출전해 32타수 11안타(타율 0.344), 1홈런, 1타점, 2도루를 올렸습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이 발목 통증에서 벗어난 걸 확인한 뒤, 빅리그로 다시 불러올렸고 복귀전에서 톱타자로 내세웠습니다.
배지환이 빅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건, 48일 만입니다.
배지환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76경기 타율 0.238(214타수 51안타), 2홈런, 19타점, 20도루입니다.
발목 부상에서 벗어나면서 특유의 속력을 자랑할 기회도 다시 잡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괴한의 쉴새 없는 '망치 폭행'…끝까지 제압한 美 여경
- 하와이 산불에도 멀쩡…'빨간 지붕 집'에 담긴 비밀
- 성폭행 전 슬리퍼 차림 느릿느릿…4개월 전 둔기 준비
- 쓰레기통 막고 "김치도 담근다"…주차난 부르는 주차장?
- [포착] 밀라노 대성당 꼭대기에 사람이…SNS 발칵 뒤집은 이들 정체는
- [Pick] 271명 탄 여객기 기장 돌연 사망…다급했던 비상 착륙
- 소화기 뿌리고서 "현금 담아라"…대전 신협에 헬멧 강도
- "조심하라 했는데…이건 살인" 성폭행 피해자 가족 절규
- 하루 구류되더니 또…중국 공항서 7시간 발묶은 '감기약'
- 착륙 2분 전 곤두박질 '쾅'…여객기 추락으로 1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