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 ♥김지영 “난 할 수 있는 게 없어, 기다릴게” 김은숙급 멘트(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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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유지원이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8월 1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유지원과 김지영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유지원은 "지금은 한 발 물러나주는 게 그 사람에 대한, 그게 내 마음에 대한 배려다"라는 이주미의 조언을 떠올리고, "사실 누나도 엄청 스트레스일 거 아냐 그 생각을 그 전에는 잘 못 했다. 그런 걸 깨달은 지 얼마 안 됐어"라며 김지영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날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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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유지원이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8월 1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유지원과 김지영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둘 만의 시간을 가지자고 청했다.
이후 그는 신민규와 대화하면서 신민규에 대한 마음과 한겨레에 대한 마음 등을 이야기하는 김지영에 대해 "(누나는)엄청 바쁘고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유지원은 김지영과 데이트를 나서면서 "나한테도 기회를 줘야지"라고 말하는 한편 "나는 장난이 많은데 누나 앞에서는 잘 못 치겠어. 맨날 너무 무거운 거 같고, 내 극히 일부 만은 보여주는 거 같았다. 근데 안되더라고"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지영은 "사실 나도 알아, 네가 내 앞에서 더 조급해하고 긴장하는 것도 이해가 가"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유지원은 "지금은 한 발 물러나주는 게 그 사람에 대한, 그게 내 마음에 대한 배려다"라는 이주미의 조언을 떠올리고, "사실 누나도 엄청 스트레스일 거 아냐 그 생각을 그 전에는 잘 못 했다. 그런 걸 깨달은 지 얼마 안 됐어"라며 김지영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날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길게 봐야 이틀 남았는데 많은 걸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그냥 여기서 기다리려고. 혹시 또 모르지 기다리다 나에게 전화가 올지"라고 했다. 윤종신은 "김은숙이 있나 봐"라며 유지원의 멘트에 감탄했다.
패널들은 "지원에게 성장의 시간이 될 것. 사람은 세상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은 걸 안 될 때 성장한다" "지원은 하트시그널 밖에서도 지영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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