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힐러리' 여파...20일 샌디에이고·다저스·에인절스 홈 경기 더블헤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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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힐러리'의 영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 일정이 변경됐음을 알렸다.
샌디에이고와 애리조나의 경기 외에도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 일정도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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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허리케인 '힐러리'의 영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 일정이 변경됐음을 알렸다. 시속 20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힐러리'가 주말에 미국 남서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이하 한국 시간) 열릴 예정이던 경기를 하루 앞당겨 20일에 진행한다.
따라서 20일 오전 9시 40분에 열릴 예정이던 경기 일정은 그대로 유지되며, 21일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20일 오전 4시 10분에 더블헤더 1차전으로 먼저 치러진다.
샌디에이고와 애리조나의 경기 외에도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 일정도 변경된다. 다저스와 마이애미의 더블헤더는 20일 1차전 오전 4시, 2차전 오전 10시 10분에 개시된다. 탬파베이와 에인절스의 경기도 같은날 오전 5시 7분과 10시 7분에 더블헤더 1, 2차전이 편성된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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