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튜브도, 건물 휘어도 "비키니는 기세'…무더위 격파 각양각색 ★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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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비키는 기세"라는 명언을 남기며 연예계에 비키니 열풍을 일으켰다.
가지각색의 '기세'를 담은 비키니 스타는 누가 있을까.
박나래가 기세 좋은 비키니 자태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는데, 당당한 뱃살 튜브까지 더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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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비키는 기세”라는 명언을 남기며 연예계에 비키니 열풍을 일으켰다. 가지각색의 ‘기세’를 담은 비키니 스타는 누가 있을까.
박나래가 기세 좋은 비키니 자태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는데, 당당한 뱃살 튜브까지 더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149cm의 키에 통통한 몸매를 가진 박나래는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뒤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과감한 포즈로 전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섹시한 포즈와는 거리가 있지만 박나래의 당당함은 모두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미주는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가 과한 보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미주가 최근 대만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걸 접한 뒤 일각에서는 얼굴과 몸매를 보정하느라 뒤에 배경에 잡힌 건물이 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미주는 “나는 진짜 몰랐다. 내가 보정한 게 아니다. 진짜 이야기하면 다 내 거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그럼에도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고, 이미주와 비키니가 언급될 때면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휘는 효과가 더해져 웃음을 주고 있다.
또 한명의 비키니 여신은 권은비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돌아왔을 때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권은비지만 지난해 10월 발매한 ‘언더워터’가 역주행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지난 6월 ‘워터밤’ 콘서트에 참가하게 되면서 관심이 폭발했다.
권은비는 솔로 가수로 자신의 색깔을 찾으며 ‘워터밤 여신’에 등극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비하인드로 “피팅을 많이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준비해줬는데, 진짜 집에서 옷을 물에 적셔봤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비키니로 빠질 수 없는 스타가 또 있다. 바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서동주는 최근 비키니 자태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초심”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과거 당당하게 비키니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서동주는 네티즌의 악플에도 “유일하게 욕할 거리가 비키니 사진인데 그걸 안 올리니까 더 이상 욕을 하지 않더라”고 말한 바 있다.
서동주는 최근 다시 ‘초심’을 떠올리며 비키니 사진을 업로드했고, 탈아시아급 몸매와 자태에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팬들의 반응도 폭발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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