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샤이’, 英 오피셜 싱글 차트 6주 연속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는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77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는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77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이 차트에 59위(7월 14일 자)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7월 28일 자)를 찍었고, 한 달 반가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양대 차트로 꼽힌다. 뉴진스는 빌보드 차트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Super Shy’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66위(8월 19일 자)로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고,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미니 2집 ‘Get Up’이 정상을 찍은 후 3주째 상위권을 지키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인기 롱런 중이다. ‘Super Shy’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17일 자)에서 13위,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 30위에 자리하는 등 두 차트에서 6주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발표된 지 26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고,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의 각종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19일 낮 12시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의 첫 일본 음악 페스티벌 출연으로, 아직 현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초대받은 뉴진스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루네이트, 자체 예능 콘텐츠 ‘달나라’ 첫 공개
- ‘선녀들’ 전현무X유병재X하니, 지식 대결 “겸상 못하겠어요?”
- ‘전참시’ 이상엽, 푸바오 패밀리와 만났다? “여기가 천국”
- 에버글로우, 美 케이콘서 컴백무대…신곡 ‘슬레이’ 최초 공개
- BTS 정국·지민,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나란히 1·2위
-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 자취 2년차 야무진 살림꾼 “새로 태어난 기분”
- ‘하시4’ 절절한 고백 릴레이…반전 있을까?
- ‘편스토랑’ 송가인, 영탁도 감탄한 먹방 요정 “잘 먹는구나”
- ‘연인’, ‘소옆경2’ 제쳤다…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 [인터뷰①] 키스오브라이프 “강렬 퍼포먼스 비결? 서로 자극 받아 상향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