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단동 마스크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은희 기자 2023. 8.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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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마스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1분 마스크 생산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일부(1250㎡)가 그을고 비닐 6t과 포장기계 8개가 소실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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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단동 마스크공장 화재

[구미=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마스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1분 마스크 생산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일부(1250㎡)가 그을고 비닐 6t과 포장기계 8개가 소실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차량 등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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